2010년 1월 1일 금요일

2010년,1월1일


 이제 스물일곱이다. 현재의 나, 이 나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더 강해져야한다. 관성적인 습관을 탈피하지 못하고,  발전하지 못하면 결국 난 퇴보한다.
 어제는 송암스페이스센터 대표님인 엄춘보님께 연락이 왔다. 다음주 중으로 면접을 보자고하셨고, 오늘은 송암스페이스센터 교육팀장님께서 월요일날 1시에 보자고 연락하셨다. 올해를 시작하는 발걸음이 왠지 경쾌하다. 모든 일이 다 잘될 것 같은 이 기분, 연말까지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.
 경인년, 백호랑이의 해인 2010년은 내 삶에서 정말 큰 변화가 긍정적으로 생기기를 소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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