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1월 2일 토요일

[송암스페이스센터]1박2일 천문과학캠프


 일일체험 프로그램과 중복되지 않는 교육프로그램을 다뤄보자면, 야광성도-별자리 익히기, 관측일지, 태양관측이 있다.

 위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맛있는 식사이다. 체험한 여러사람의 후기를 보면, 음식이 아주 맛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.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.
  첫번째 야광성도-별자리 익히기라는 프로그램은 아주 좋은 것같다. 저녁에 체험 할 밤하늘의 별자리를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고, 직접만든 성도는 기념품으로 아름다운 추억의 조각이 되기 때문이다.
 두번째 관측일지 작성은 아이들에게 약간 딱딱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, 자기스스로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생각한 점들을 기록하는 바람직한 활동이라 생각한다.
 세번째 태양관측은 우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, 태양의 활동을 직접 눈으로 관측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. 특히 홍염이나 흑점을 직접 관측 할 경우 별의 일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고,  태양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면 지구에게 태양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겠다.

[출처]송암스페이스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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